장기렌트카 장점및단점
- 생활 정보/일상 생활
- 2022. 9. 21.
차량 운전 중에 일정 거리 이상을 주행하거나 시간이 지나면, 주기적으로 정비를 해야 합니다. 엔진 오일이나 브레이크 오일, 배터리, 타이어 교체 등 관련 정비에 소비되는 비용도 적지 않습니다. 장기 렌트카는 이에 관한 비용 일체가 월 납입하는 렌트 비용에 포함되어 있고, 해당 업체에서 방문 및 입고 조치를 통해 주기적으로 정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운전자가 저 금액과 똑같은 금액으로 장기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계약 기간, 운전 경력, 나이, 보증 조건 등에 따라서 가격이 다를 수 있으니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계약 기간과 운전 경력이 길 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보증 조건이 좋을수록 월 렌탈비는 더 저렴 지지 만, 그 반대의 경우라면 더 비싸집니다. 차량 정비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거나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은 분들, 이런 분들에게는 장기렌트카가 최고일겁니다.
장점 부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장기렌트카 차량은 '렌트카 회사의 신용'으로 만들어진 자동차이기 때문에, 차량 정비에 많은 신경을 써줍니다.
1. '하, 허, 호' 번호판을 써야한다.
승용차, SUV 같은 차량 형태와 가솔린, 디젤, LPG, 전기 등의 연료 방식까지 선택할 수 있어 차량 선택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장기렌트카는 대략 36개월부터 60개월까지 렌트기간이 어느정도 정해져있습니다. 해당기간에 차를 몰다가 마음이 변심해서 반납하고 싶다면 중도 해지 수수료를 지불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렌트 계약시에 차량을 꼼꼼히 확인하고 자신의 경제상황과 미래의 상황을 같이 생각해서 중도해지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을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복잡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도 장기렌트카를 추천드립니다. 자동차 리스와 비교해보자면, 리스는 일종의 금융상품이며, 이용자의 신용이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신경쓸게 비교적 많습니다. 자동차 보험도 따로 들어야하며, 차량 정비 또한 책임지고 해야하죠. 하지만, 장기렌트카는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하지않아도 됩니다. 게다가 모든 비용은 '월 이용료' 하나로 끝이죠.생각하시면 됩니다. 최근 자동차 구매 전 렌트서비스를 이용하여 나에게 맞는 차를 찾는 방식이 유행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에 따라 별도의 소모품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차량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차량을 타고 다니는데 아무 문제가 없고,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한다면 문제 되지 않습니다. 남들의 시선이 많이 신경 쓰인다고 한다면 번호판은 단점이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리스와 비교하여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리스의 경우에는 '차량 이용자의 신용'을 가지고 리스사를 통해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차량의 운용 및 정비 등에 대한 책임이 전적으로 차량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이용료를 연체하여도, 리스사와는 관계가 없고 이용자의 신용에 문제가 생기죠.장기렌트카 단점 단점이라고는 했지만 사실상 다른점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애초에 차를 빌려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번호판 '하허호' - 저는 이게 단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존감 높으신 분들께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부분입니다. 사실 요즘에는 사업하시는 돈많은 분들이 오히려 렌트카를 많이 끌고 다니셔서 거의 신경쓰지 않는 부분입니다.
중도해지시 위약금 발생 - 휴대폰 약정거는 것과 동일합니다. 3년, 4년 등 계약기간을 채우지 않는다면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약정 주행거리 - 연 약정 주행거리 있고, 약정거리보다 많이 타면 km당 400원정도의 요금이 가산됩니다. 최초 설정시 약간 여유있게 설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전손사고처리시 위약금 부과 - 내 과실 100%로 차량을 폐차하게 되면 남은 차량 가격을 물어야 합니다. 전손사고시 보상비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주 있는 경우는 아닙니다.
2. 단점은 나이 제한입니다.
만 26세 이상이어야 장기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만 26세 이하도 운행이 가능하지만 보험료가 엄청나게 비싸지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때문에 만 26세 이상일때 장기렌트카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또한, 교통사고가 발생해도 보험료 할증이 없어 신차를 구매할 때도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위의 금액은 별도의 추가 옵션 없이 계약기간 48개월, 약정 주행거리 4만km 이하, 운전자 범위 가족, 보증금 30% 조건을 적용한 비용입니다.
장기렌트카의 장점 첫 번째는 관리가 매우 편하다는 점입니다. 앞서 언급드린 바와 같이, 장기렌트카는 '렌트카 회사의 신용'으로 구매한 '렌트카 회사의 차량'이고 이용자는 단지 렌탈료를 내고 사용할 뿐입니다. 따라서, 차량 정비의 책임 또한, 렌트카 회사에 있죠.그래서 이제는 젊은층을 비롯하여 중년층 또한 렌트를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자차를 소유하는 것보다 소비의 개념으로 인식을 하면서 편의성을 더 중요시 하기 때문에 렌트카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결론적으로 장기렌트카는 비용적인 부분이나 경비처리를 원하는 사업자일 경우 더욱 유리한 것이 맞습니다. 때문에 개인이시거나 어린 나이에 좋은 차를 타고 싶어 장기렌트카를 계약하는 것은 오히려 비용 부담이 심하기 때문에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을 소유하거나 운전을 하는 사람은 자동차보험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차량 소유주가 대표 피보험자가 되어 가입을 하지만, 가족 구성원으로서 운전자 추가를 하여 가입도 가능합니다. 자동차보험은 자동차를 소유하였다면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보험입니다.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피해자 보상을 위해 최소한으로 가입해야 하는 것으로 의무보험 또는 책임보험이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렌트카 회사는 장기렌트 차량의 정비 서비스에 신경을 굉장히 많이 쓰는 편입니다. 롯데렌터카 의 경우에도 분기 별로 차량 점검을 나온다던지, 주기적으로 차량 점검을 받아야했었는데, 지금은 아예 차량에 IoT 단말기를 넣어서,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게 해버렸습니다. 월 렌트료 내에 포함된 비용들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 구매뿐만 아니라, 등록, 정비, 사고처리, 보험 등 다양한 업무를 대행해주기 때문에 복잡한 절차가 필요 없이 내가 원하는 차량을 계약 기간 동안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예전에는 법인회사 위주로 자동차를 회사 명의로 장기 렌트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해당 자동차 렌트 비용만큼 회사에서 비용처리를 하여 법인세를 절감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동차 소비문화의 변화로 일반 개인들도 장기 렌트카 활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차량을 장기 렌트하기 위해서는 운전면허를 소지한 만 21세 이상인 사람이어야 하며, 계약기간은 2년부터 최대 5년까지 연 단위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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