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가볼만한곳

이제는 외출을 자제해야 하는 상황아니 라고 하니. 이번 주말도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산 근교 지역인 경남 드라이브 여행 코스를 추천드려 볼까 합니다.

1. 남해 스포츠파크가 자리한 서상항에서 남해바래길 작은 미술관이 자리한 평산항, 사촌해변, 설흘산과 응봉산이 마을로 이어지는 가파른 산비탈에 곡선형 계단식 논이 100층 넘게 만들진 가천 다랭이마을, 홍현마을, 앵강다숲 마을을 지나 신전삼거리까지 30km가 이어진다.

남해고속도로 하동 IC로 나와 10㎞쯤 내려오면 남해대교 또는 노량대교를 건넌다보면. 그리고 19번과 77번 국도를 따라 18㎞쯤 서상항이 위치하고 있다. 통영 평인 노을길은 통영시 평림동 해안을 들머리로 삼고 북신만 해안길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노을전망대, 우포마을, 민양마을을 거쳐 통영대교까지 10.9km의 드라이브 코스다. 시원스럽게 내달리는 도로도 좋지만 자전거길과 도보길까지 나란히 조성되어 있어 통영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진다. 북통영 IC에서 빠져나와 거제, 통영 방면으로 가다가다가 통영대교 방면으로 우회전해서 해안선을 따라 달리면 통영시 분뇨처리시설이 있는 삼거리가 나오는데 이곳부터 해안선을 따라 평인노을길이 이어진다.자동차 안에서 혼자 or 연인 친구 or 가족끼리 최대 5명이 넘지 않는 선에서 외출을 자제하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경치를 구경하거나 햇빛을 보게 된다면 마음이 그나마 좀 위안이 될 것이다.

 


최근에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를 얻은 평인 노을 길은 신선한 바닷바람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가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 잠시 차를 멈추고 풍경을 감상해봐라. 저녁노을이 멋진 아름다운 드라이브 명소다. 경남 합천 남산제일봉은 가야산에 있는 멋진 봉우리로써 해발고도 1000이 약간 넘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인사 소리길 트레킹도 함께 해 보면 아주 멋진 절경을 보면서 가을 단풍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자동차 안에서 혼자 or 연인 친구 or 가족끼리 최대 5명이 넘지 않는 선에서 외출을 자제하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경치를 구경하거나 햇빛을 보게 된다면 마음이 그나마 좀 위안이 될 것이다.

2. 거제 가볼만한 곳에서 절대 빼먹을 수 없는 핫플레이스 매미성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매미성 사진만 10만장이 넘는다고도 할 정도이죠. 매미성 자체의 경관을 보는 것도 좋지만, 주변을 감싸고 있는 나무들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으면 가을여행 코스로는 아주 제격인 장소입니다.우선 길부터가 다르다. 해안선의 굴곡을 따라 자연스레 구부러지고 오르내리는 2차선 도로로 바뀐다. 그리고 장승포항에서 거제 해금강까지의 칠십리 길은 줄곧 전망 좋은 바닷가를 따라 이어지는데, 이 길가에는 팔색조가 깃드는 동백숲과 맑은 해조음으로 귀를 씻어주는 몽돌해변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거제도의 대표적인 절경은 역시 해금강입니다. 면적은 0.1㎢ 에 불과하고 전체가 깎아지른 기암절벽의 무인도지만 섬 머리께의 울창한 숲과 절벽아래의 해식동굴이 북녘 해금강에 못지 않은 절경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3. 밀양 삼랑진 : 밀양시 삼랑진읍에 위치한 벚꽃길은 안태호 저수지에서 천태호까지 약 10km의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

 

삼랑진 벚꽃길은 양수 발전소와 함께 조성된 안태 공원과 이어져 있지만 코로나 19 여파로 출입을 통제할 가능성이 크다. 안전하게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벚꽃 나무 사이사이로 개나리가 피어 눈호강을 제대로 시켜준다.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추천합니다.

 


가을이 깊어져가면 아름답게 변하는 가을 산의 단풍 명소를 찾아 다니며 겨울을 준비하게 됩니다. 봄이 되면 원동 순매원을 방문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순매원까지 차량으로 가는 분들은 양산에서 원동으로 이어지는 고갯길을 넘어가야 합니다. 이 고갯길을 넘어가는 중간쯤에는 낙동강을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는 임경대라는 작은 정자가 자리잡고 있어 경남 양산 드라이브 여행 코스로 많이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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