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주차장 규격

아이를 동반하는 경우도 많고 내리고 차를 타고 할때 우리는 늘 주차장 넓이를 생각 하게되는데 올해(2022년) 부터는 2.3m가 아니 2.5m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미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이 아닌 경우 주차선을 규격에 맞게 그린 뒤 온라인 신청, 혹은 오프라인 신청을 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 확인을한 후 승인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 차로와 도로가 접하는 부분을 곡선형으로 해야 하며 노외주차장의출구 부근의 구조는 해당 출구로부터 2미터를 후퇴한 노외주차장의 차로의 중심선상 1.4미터의 높이에서 도로의 중심선에 직각으로 향한 왼쪽, 오른쪽 각각 60도의 범위에서 해당 도로를 통행하는 자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주차장 크기 비교

평행주차형식의 경우에는 경형 너비 1.7미터 이상, 길이 4.5미터 이상 / 일반형 2미터, 6미터 이상 /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주거지역의 도로 2미터, 5미터 이상 / 이륜자동차 전용 1미터, 2.3미터 이상 입니다.

최근 중대형 차량의 비중 증가와 차량 요구량 증가로 주차 분쟁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차장 규격 확대의 필요성이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지역별로 경쟁률 및 보조금 편차가 크다 보니 예전에는 주소지를 옮긴 후 보조금 지원 신청을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엔 많이 강화돼서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미리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주차장법 제9조·제14조,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제7조 제1항 제2호에 의거하여 전기차는 공영주차장에서 50%의 주차요금을 할인받습니다.경차는 배기량 1000cc 미만의 자동차로 길이, 넓이 등 규격이 정해져 있어 이 규격에 만족을 하여야하며, 배기량이 적어 에너지 절약도 되고, 다른자동차들에 비해 이산화탄소나 매연이 적게 나와 환경적으로도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차장 비교

일반 주차 공간보다 약 5 배 정도 많은 것을 알 수 있으며, 넓은 주차 공간의 경우 대부분 각진 주차 공간 (45 ~ 60도)을 구성하여 출입이 발생하는 것이 많습니다. 일본의 경차 점유율은 40%까지 늘어났고, 경차 모델만 100여 종으로 엄청 많습니다. 유럽도 경차의 선호도가 높고 한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경차들을 판매 하고 있습니다. 경형의 경우 너비 2.0미터, 길이 3.6미터 이상 / 일반형은 2.5미터, 길이 5미터 이상 / 확장형은 2.6미터, 5.2미터 / 장애인전용은 3.3미터, 5미터 / 이륜자동차 전용은 1미터, 2.3미터 이상입니다.